샤또 꾸락, 꼬뜨 뒤 론 빌라주 라우던 루즈
강렬한 루비 컬러의 이 와인의 첫인상은 잘 익은 붉은 과일이 가득한 바구니의 향을 맡는 것처럼 직관적으로 느껴진다. 잔 안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신선함과 훌륭한 구조감을 보여주며 그 속에서 감초의 노트도 느껴진다. 실크같이 부드러운 탄닌과 피니쉬까지 잘 익은 과일이 연상되는 아로마가 긴 여운을 남긴다.
샤또 꾸락, 꼬뜨 뒤 론 빌라주 라우던 블랑
평균 수령 50년 최대 100년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하였다. 와인 메이커는 선조가 심어 놓은 올드바인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하는 만큼 화이트 와인 양조에서 특히 정확도와 신중함을 가지고 양조한다는 신념으로 생산하고 있다. 기온이 낮은 밤에 수확하여 줄기를 제거한 후 온도가 제어되는 환경에서 발효하였다. 신선함을 강조하기 위해 젖산 발효는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