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로롱, 샤또 드 플뢰리
2022 Wine Enthusiast TOP 100 wine 샤또 드 플뢰리는 장 로롱 가족이 소유하고있는 18세기 아름다운 샤또이다. 50cm~1m 깊이의 화강토로 이루어져 있고 9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은 플뢰리에 대부분 위치하고 있다. 다양한 구획(lieux-dits)의 포도를 사용하여 세밀하게 블랜딩 하였다.
장 로롱, 물랭아방
물랭 아 방 (MOULIN-A-VENT): 물랭 아 방은 최고 품질의 보졸레 10크뤼 중 꼭 기억할만한 AOP로 꼽힌다. 1711년부터 장 로롱은 최고의 클리마(Climats)를 표현하는 와인을 생산했고, 떼루아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생산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철학으로 여겼다. 메종 장 로롱의 이 신념은 선조부터 300년간 지켜내려 오고 있다.
장 로롱, 모르공
짙은 가넷 빛을 띠며 신선한 붉은 베리 아로마의 첫인상을 보여준다. 입안에서는 잘 익은 크랜베리, 라즈베리, 체리의 노트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으며 날카로운 산도는 와인의 신선함을 잘 전달함과 동시에 훌륭한 음식과 함께하기에 손색없는 와인임을 보여준다. 특히 파스타, 야채, 가금류 요리, 블루치즈, 지방이 많은 생선과도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