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까땅, 알자스 게부르츠트라미너 그랑 크뤼 하취부르그
골드 컬러. 리치와 열대과일 캔디, 장미수의 화려하고 아로마틱한 향이 황홀경에 빠지게 한다. 스파이스, 망고, 리찌와 같은 이국적인 열대과일들의 향이 이어지며, 라운드한 바디감과 끝모를 여운감은 놀라운 만족감을 선사한다. 매우 로맨틱한 와인으로, 알자스 그랑크뤼의 저력을 보여준다. 10년 이상 숙성이 가능하다.
조셉 까땅, 알자스 리슬링 그랑 크뤼 하취부르그
골든 옐로우 컬러, 매우 께끗하고 뛰어난 미네랄리티가 느껴진다. 감초의 뉘앙스와 함께 야생 꽃, 살구, 복숭아 향이 우아하게 피어나며 입에서도 그 풍미가 잘 전달된다. 산미와 미네랄리티와 과실풍미의 균형감이 놀랍도록 잘 짜여져 고급 알자스 화이트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낸다. 5~10년 이상 숙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