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로롱 리프트69 로제
장 로롱, 샤또 드 플뢰리
2022 Wine Enthusiast TOP 100 wine 샤또 드 플뢰리는 장 로롱 가족이 소유하고있는 18세기 아름다운 샤또이다. 50cm~1m 깊이의 화강토로 이루어져 있고 9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은 플뢰리에 대부분 위치하고 있다. 다양한 구획(lieux-dits)의 포도를 사용하여 세밀하게 블랜딩 하였다.
장 로롱, 물랭아방
물랭 아 방 (MOULIN-A-VENT): 물랭 아 방은 최고 품질의 보졸레 10크뤼 중 꼭 기억할만한 AOP로 꼽힌다. 1711년부터 장 로롱은 최고의 클리마(Climats)를 표현하는 와인을 생산했고, 떼루아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생산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철학으로 여겼다. 메종 장 로롱의 이 신념은 선조부터 300년간 지켜내려 오고 있다.
장 로롱, 모르공
짙은 가넷 빛을 띠며 신선한 붉은 베리 아로마의 첫인상을 보여준다. 입안에서는 잘 익은 크랜베리, 라즈베리, 체리의 노트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으며 날카로운 산도는 와인의 신선함을 잘 전달함과 동시에 훌륭한 음식과 함께하기에 손색없는 와인임을 보여준다. 특히 파스타, 야채, 가금류 요리, 블루치즈, 지방이 많은 생선과도 잘 어울린다.
장 로롱, 샤또 드 라 피에르-레니에
깊은 루비색의 보라색 테두리를 지닌 이 와인은 매력적인 블랙 커런트, 레드 커런트, 딸기의 향이 펼쳐지며 검은 후추의 향도 느껴진다. 입안에서는 부드럽지만 훌륭한 탄닌감과 신선함이 밀도 있게 느껴지며 마지막에는 섬세한 산미와 과실 풍미가 길게 지속된다. 2021년부터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빈티지이다.
장 로롱, 리프트 69
깊고 어두운 진홍빛을 띠는 이 와인은 체리, 블랙베리, 빌 베리의 아로마와 스파이시, 미네랄 노트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입 안에서는 농밀하고 묵직하면서도 둥근 탄닌이 느껴진다. 마지막에는 스파이시함과 함께 감초 향이 오래도록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