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까땅, 알자스 게부르츠트라미너 그랑 크뤼 하취부르그
골드 컬러. 리치와 열대과일 캔디, 장미수의 화려하고 아로마틱한 향이 황홀경에 빠지게 한다. 스파이스, 망고, 리찌와 같은 이국적인 열대과일들의 향이 이어지며, 라운드한 바디감과 끝모를 여운감은 놀라운 만족감을 선사한다. 매우 로맨틱한 와인으로, 알자스 그랑크뤼의 저력을 보여준다. 10년 이상 숙성이 가능하다.
조셉 까땅, 알자스 리슬링 그랑 크뤼 하취부르그
골든 옐로우 컬러, 매우 께끗하고 뛰어난 미네랄리티가 느껴진다. 감초의 뉘앙스와 함께 야생 꽃, 살구, 복숭아 향이 우아하게 피어나며 입에서도 그 풍미가 잘 전달된다. 산미와 미네랄리티와 과실풍미의 균형감이 놀랍도록 잘 짜여져 고급 알자스 화이트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낸다. 5~10년 이상 숙성이 가능하다.
까땅 알자스 피노 그리 (오렌지)
맑은 오렌지 컬러를 띤다. 오렌지 껍질과 레몬 껍질의 향 그리고 스파이시한 아로마가 향기롭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복합미와 오렌지 껍질과 신선한 스파이스 맛의 조화가 입안을 즐겁게 한다.
까땅, 리브레 리슬링
옅은 금빛을 띠는 와인으로 시트러스 감귤류 특히 귤껍질의 향과 미네랄 캐릭터가 매력적이다. 입 안에서는 신선한 자몽의 아로마가 입안을 즐겁게 해준다.
까땅 소바주 알자스 게부르츠트라미너
골든 옐로우 컬러. 매우 화려하고 질감 좋은 아로마가 펼쳐지는데 특히 망고와 장미수의 달큰하고 풍성한 향이 일품이다. 입 안에서는 풀바디하고 아로마틱하며, 이국적인 과일 향과 흰 꽃, 넛맥의 향이 어우러진다. 입 안에서 화사한 꽃망울이 터지듯 황홀한 느낌을 주는 와인이다.
까땅 소바주 알자스 리슬링
옅은 그린 빛이 감도는 골든 옐로우 컬러. 카모마일, 인동덩굴, 잘 익은 감귤류 향이 표현력 있게 피어나고 흰 꽃의 플로럴한 향도 옅게 느껴진다. 풍부한 시트러스 계열 과일풍미와 신선한 산미, 깔끔한 스타일로 프레쉬한 리슬링의 매력이 잘 표현된다.
까땅, 피노 듀오
빛나는 황금 빛을 띠는 와인으로 흰 꽃, 살구, 서양 배, 서양 자두의 아로마를 경험할 수 있다. 입 안에서는 사과, 살구, 귤 꽃의 풍미가 느껴지며 신선한 피니쉬에서는 스파이시함도 살짝 느껴진다.
까땅, 소바주 크레망 달자스 브뤼
“청사과 샤벳 아로마가 느껴지며 생기 넘기는 신선한 첫 인상을 준다. 작은 버블 코어에서 느껴지는 레몬 주스, 레몬껍질의 맛을 보여주며 둥근 질감을 보여준다. 단순히 높은 산도의 맛보다 더 풍성한 느낌의 레몬이다. 쉽게 마실 수 있는 스타일로, 크리미한 음식과 스타터로도 좋고 여름날 시원하게 마시기에 아주 좋은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