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제이 까베르네 소비뇽
샤또 롱보, 리브잘트 앙브레
호박색을 띠는 이 와인은 아몬드, 그릴 견과류, 삼나무, 오렌지 껍질 캔디 그리고 말린 과일의 복합미와 성숙한 아로마가 강렬하게 풍긴다. 따뜻하고 집중도 있는 숙성 감미와 견과류의 향으로 긴 여운을 남긴다.
샤또 롱보, 뮈스카 드 리브잘트
밝은 금빛을 띄는 이 리브잘트는 과실의 아로마가 잔 밖으로 뛰쳐나오는 듯이 강렬하다. 오렌지 즙, 라일락 캔디 그리고 멜론 캔디의 아로마가 미디엄 플러스 정도의 여운을 보여준다. 매우 향기로운 디저트 와인으로 잔당과 산도의 완벽한 밸런스, 그리고 가볍고 둥글둥글한 텍스처를 보여주는 풀바디의 와인이다.
도멘 롱보, 알 그르나슈
진한 빛의 이 와인은 검은 자두, 검은 체리, 숲 바닥 그리고 커피의 아로마가 잔을 가득 채운다. 부드러운 탄닌감으로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하기 편안한 와인이며, 특히 그릴에 구운 육류나 소스와 함께 요리된 육류, 가금류, 프라임 립과 함께하기 매우 좋다
샤또 롱보 꼬뜨 뒤 루시옹 빌라지 뀌베 엘리즈
밀도감 있는 검붉은 색의 이 와인은 구운 흰 빵, 감초와 베이컨, 굉장히 잘 익은 블랙 베리 등의 향이 화려하게 피어 오른다. 입안에서도 향에서 느껴지는 캐릭터가 잘 표현되며, 매우 농밀하고 관능적인 볼륨감이 느껴지는 와인이다. 새 프렌치 오크의 뉘앙스가 느껴지며 부드러운 벨벳 같은 탄닌감과 산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와인의 생기를 북돋아 준다. 10년 이상 충분히 숙성할 수 있는 힘이 느껴지는 와인이다. 롱보의 가장 뛰어난 밭 구획으로, Agly Valley의 가장 높은 고도 경사면에 위치하고 45년 수령 이상의 올드바인 시라와 그르나슈가 재배된다. 석회암과 둥근 자갈토양이 섞인 점토 토양이다. 침용을 최대한 오래한 후 품종 별로 새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2개월 동안 숙성한 후 블렌딩한다.
샤또 롱보 뀌베 삐에르 드 라 파브레귀
진한 검붉은 색의 이 와인은 까시스, 감초젤리, 설탕에 조린 호두 등의 향을 뿜어낸다. 풀바디한 무게감과 부드럽게 혀를 감싸는 듯한 촘촘한 탄닌이 입안에서 어우러진다. 화려함과 우아함의 절묘한 밸런스를 갖춘 와인으로 향에서 느낀 풍미가 입에서도 잘 전달된다. 5년 이상 충분히 숙성할 수 있는 힘이 있다.
365 제이 샤르도네
365 제이 메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