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델홈 알트 330 크로즈 에르미타주
도멘 델홈 보레알 크로즈 에르미타주
도멘 델홈 뢰쓰 크로즈 에르미타주
장 로롱, 꼬또 뒤 리오네
꼬또 뒤 리오네(Coteaux du Lyonnais) : 꼬또 뒤 리오네는 북쪽의 보졸레와 남쪽의 리옹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보졸레보다 지중해의 영향이 조금 더 강한 지역으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갸메는 과즙이 풍부하고 잘 익은 붉은 과일 캐릭터와 미디엄 바디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장 로롱, 꼬뜨 뒤 론 라 갈레티에르
깊은 루비 색의 이 와인은 라즈베리, 체리, 감초, 그리고 은은한 제비꽃 향을 느낄 수 있다. 입안에서는 검은 자두, 블랙 체리같은 다크 베리류의 신선한 풍미와 함께 감초, 향신료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가죽, 라벤더의 아로마와 함께 긴 피니시를 느낄 수 있다. 우아한 구조감과 함께 특히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탄닌이 인상적인 와인이다.
샤또 꾸락, 꼬뜨 뒤 론 빌라주 라우던 루즈
강렬한 루비 컬러의 이 와인의 첫인상은 잘 익은 붉은 과일이 가득한 바구니의 향을 맡는 것처럼 직관적으로 느껴진다. 잔 안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신선함과 훌륭한 구조감을 보여주며 그 속에서 감초의 노트도 느껴진다. 실크같이 부드러운 탄닌과 피니쉬까지 잘 익은 과일이 연상되는 아로마가 긴 여운을 남긴다.
샤또 꾸락, 꼬뜨 뒤 론 빌라주 라우던 블랑
평균 수령 50년 최대 100년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하였다. 와인 메이커는 선조가 심어 놓은 올드바인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하는 만큼 화이트 와인 양조에서 특히 정확도와 신중함을 가지고 양조한다는 신념으로 생산하고 있다. 기온이 낮은 밤에 수확하여 줄기를 제거한 후 온도가 제어되는 환경에서 발효하였다. 신선함을 강조하기 위해 젖산 발효는 하지 않았다.
샤또 꾸락, 꼬뜨 뒤 론
아로마가 지배적이다. 이를 단단한 탄닌이 잘 받쳐주고 있어 앞으로의 잠재력을 짐작 할 수 있다.“ - Guide Hachette des V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