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땅 알자스 피노 그리 (오렌지)
맑은 오렌지 컬러를 띤다. 오렌지 껍질과 레몬 껍질의 향 그리고 스파이시한 아로마가 향기롭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복합미와 오렌지 껍질과 신선한 스파이스 맛의 조화가 입안을 즐겁게 한다.
까땅, 리브레 리슬링
옅은 금빛을 띠는 와인으로 시트러스 감귤류 특히 귤껍질의 향과 미네랄 캐릭터가 매력적이다. 입 안에서는 신선한 자몽의 아로마가 입안을 즐겁게 해준다.
까땅 소바주 알자스 게부르츠트라미너
골든 옐로우 컬러. 매우 화려하고 질감 좋은 아로마가 펼쳐지는데 특히 망고와 장미수의 달큰하고 풍성한 향이 일품이다. 입 안에서는 풀바디하고 아로마틱하며, 이국적인 과일 향과 흰 꽃, 넛맥의 향이 어우러진다. 입 안에서 화사한 꽃망울이 터지듯 황홀한 느낌을 주는 와인이다.
까땅 소바주 알자스 리슬링
옅은 그린 빛이 감도는 골든 옐로우 컬러. 카모마일, 인동덩굴, 잘 익은 감귤류 향이 표현력 있게 피어나고 흰 꽃의 플로럴한 향도 옅게 느껴진다. 풍부한 시트러스 계열 과일풍미와 신선한 산미, 깔끔한 스타일로 프레쉬한 리슬링의 매력이 잘 표현된다.
까땅, 피노 듀오
빛나는 황금 빛을 띠는 와인으로 흰 꽃, 살구, 서양 배, 서양 자두의 아로마를 경험할 수 있다. 입 안에서는 사과, 살구, 귤 꽃의 풍미가 느껴지며 신선한 피니쉬에서는 스파이시함도 살짝 느껴진다.
까땅, 소바주 크레망 달자스 브뤼
“청사과 샤벳 아로마가 느껴지며 생기 넘기는 신선한 첫 인상을 준다. 작은 버블 코어에서 느껴지는 레몬 주스, 레몬껍질의 맛을 보여주며 둥근 질감을 보여준다. 단순히 높은 산도의 맛보다 더 풍성한 느낌의 레몬이다. 쉽게 마실 수 있는 스타일로, 크리미한 음식과 스타터로도 좋고 여름날 시원하게 마시기에 아주 좋은 와인이다.”
보아랑 쥐멜, 트라디시옹 드미섹
트라디시옹은 프루티한 샴페인이다. 축하 자리나 칵테일 파티 등 어떤 상황에서도 잘 어울린다. 헤이즐넛과 신선한 아몬드, 파이 등의 향이 인상적이다. 입에서는 굉장히 크리미하고 균형이 잘 잡혀있고 산도가 톡톡 튀는 샴페인이다
보아랑 쥐멜, 뀌베 555 브뤼 그랑 크뤼 블랑 드 블랑 브뤼
와이너리의 주소인 크라망, 리베라시옹 555가에서 따온 이름이다. 끌로 뒤 마르뒤 Clos du Mardu 밭에서 나온 100% 샤르도네 크라망 그랑 크뤼 와인이다. 뀌베 555의 색상은 밝은 금빛을 띤다. 기포는 굉장히 섬세하며 약간의 우디 뉘앙스와 과일향, 진저 브레드 아로마가 인상적이다. 묵직하고 힘 있는 스타일의 샴페인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게 최적이다.